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염의 장인, 찬드라 (문단 편집) == 능력 및 평가 == [[플레인즈워커 전쟁]] 플커들의 특징인 정적/격발 능력 중 찬드라가 가진 것은 자기 자신에게서 충성 카운터가 제거될 때 상대에게 그만큼 번을 날릴 수 있는 격발 능력인데, 이 때문에 찬드라가 나와서 첫 턴에 +1만 치고 바로 끊긴다고 해도 상대 본체에 최소한 5점 번은 날릴 수 있는 셈이 된다. 다만 [[브라스카의 경멸]]을 맞는다던가 해서 충성 카운터가 제거되지 않고 전장을 떠나면 효과가 발동되지 않으며, 이런저런 방법으로 상대 플레이어 자체에 방호가 걸려있다면 '''찬드라 자신을 찍어야 하는''' 상황이 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.[* 이 경우 또 찬드라에서 충성 카운터가 제거되므로 또 능력이 발휘되는데, 여전히 상대 플레이어는 찍을 수 없으므로 결국 찬드라를 또 찍어야 한다(...). 전장에 다른 플커가 있다면 그나마 무한반복은 피할 수 있다. 인게임에서 대표적인 경우가 백색의 [[풍요의 목소리, 샬라이]]와 그룰 컬러의 '''[[그룰 주문파괴자]]'''. 특히 후자는 기본적으로 돌진에다 신속까지 달고 나올 수 있으며 본인도 방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 대처도 못하고 털리기 십상이다.] 찬드라의 -7 능력이 게임을 끝낼만한 위력을 발휘하게 해주기 때문에 디나이얼이 없는 상대에게 찬드라를 때려서 제거할 건지 무시할 것인지를 강요하게 되며, 같은 어그로 대전에서 상대의 딜을 흡수하고 카드 수 혹은 체력상에서 우위에 서게 만들어주게 된다. +1은 [[화염의 대가 찬드라]]의 0 능력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, 현재 모노레드의 핵심 패 보충 카드인 [[무대를 밝혀라]]의 약화 버전. 무대를 밝혀라가 2장을 추방하고 시전자의 다음 턴까지 쓸 수 있는 데 비해, 찬드라의 +1은 1장을 추방하고 이번 턴에만 쓸 수 있다. 뭔가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단 적단색 플커가 드로우를 보조해준다는 점만 보면 나쁘지 않으며, 같은 발비의 미식레어 카드가 같은 능력을 로얄티도 못 쌓고 써야 했던 걸 생각하면 준수한 편. 대지를 4개째 놓았을 때 칼패턴으로 던지고 +1을 치면 추방된 카드가 그대로 없어져버리지만, 아래의 궁극기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카드 한 장을 보내더라도 카운터 하나 더 쌓는 게 이득. ~~사실 적색이 손의 카드도 아니고 서고의 카드 1장을 제거하는 거라면 굉장히 양심적인 페널티다~~ -7은 플레인즈워커의 궁극기가 다들 그렇듯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궁극기. 단순히 서고 맨 위 카드 일곱 장을 한 턴간 보는, +1을 일곱 번 사용하는 셈인 능력이지만, 격발 능력과의 시너지까지 합치면 최종적으로 '''[[플레인즈워커 니콜 볼라스|상대 명치에 7점을 박고]] [[신령 용 우진|카드 7장을 뽑는]]''' 능력이 되며, 카드 한 장 한 장의 발비 대비 밸류가 가장 강력한 적색에게 카드가 7장이나 들어왔다면 질 수가 없다. 못해도 마나가 5~6은 있을 상황에서 [[번개 강타]]나 [[마법사의 번개]], [[비평가 꿰뚫기]] 등 현재 스탠다드 환경에 있는 많은 3점 피해 번을 손쉽게 드로우 할 수 있게 해주며, 이 중에 딱 한 장만 가져와도 무려 10점이고, 손 상황에 따라 15점 이상도 쉽게 노려볼 수 있다. 찬드라를 쓰는 덱이 대부분 초반부터 어그로성이 짙은 모노레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게임을 끝내는 궁극기. ~~7점 번 후 카드 7장을 뽑았는데 못 이겼으면 뭘 해도 졌을 게임이니 역시 짜증낼 이유가 없다~~ 물론 나오고 나서도 4턴은 지나야 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견제를 받을 수 있지만, 디나이얼로 바로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 결국 상대에게 보조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궁극기를 터트릴 필요는 없다. 사실 발매 초반 평가는 영 좋지 않았다. 우선 찬드라가 필드에 깔린 직후에 할 수 있는 게 고작 내 서고 맨 위 추방이고, 격발 능력으로 상대에게 딜을 넣는다고 해도 결국 찬드라의 충성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은 전적으로 상대에게 달려 있기에 유동적으로 딜을 넣는 것도 불가능하며 무엇보다 모노레드 덱에 쓰여야 할 플커가 4마나라는 점. 모노레드에서 4마나면 [[실험적인 광분]]이나 [[다시 불붙는 불사조]]가 나올 타이밍인데, 이 두 카드와 비교했을 때 딱히 찬드라를 낼 이유가 없다며 비교당했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아예 모노레드덱에서 실험적인 광분을 대체하거나 혹은 같이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. 찬드라의 드로우 능력과 격발 능력을 통한 보조적인 딜은 실험적인 광분이나 [[위험 인자]]를 대체할 만큼 유용하며, 경우에 따라 두 카드를 동시에 채용할 경우 찬드라의 +1로 광분의 연속 대지 드로우를 넘기는 등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. 스타 시티 오픈즈 리치몬드에서 우승자가 이 찬드라를 4장 채용한 모노레드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평가가 올랐다. 이 때문에 초기에 이 카드가 구리다고 평가한 사람들은 모두 웃음거리가 되었으며, 모노레드는 [[불벼락#s-6|마법사의 번개]], [[비평가 꿰뚫기]]와 같은 강력한 번 카드들과 [[실험적인 광분]], [[무대를 밝혀라]]와 이 카드와 같이 강력한 뒷심을 손에 넣어서 강력한 티어 덱으로 다시 올라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